주연 : 설경구, 류승범, 한혜진, 그리고 성지루.
성지루를 굳이 끼워넣은 이유는, 그 덕분에 조금은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를 가끔은 밝게 해주는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해 준 까닭이다.
잘(?) 토막낸 시체 한 구. 국과수 부검의인 설경구가 그 시체를 부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...
좀 이상했다.
그냥 부검하는 장면 시작하면 화면을 전환해도 될텐데, 굳이 왜 징그러운 장면을 다 보여준 것일까?
배를 가르고, 마치 소를 잡으면 뼈와 살을 분리하듯, 내장을 잘라서 샘플을 채취한다.
이 것을 보다못한 민형사(한혜진)는 구토를 하며 부검실을 나가버리고...
이 장면에 복선이 있었던 것을 몰랐다...
이 담부터 스포
'ETC > 취미및관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신화를 유쾌하게 풀어낸 해리포터 아류작 :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(4) | 2010/02/12 |
|---|---|
| 남자의 자격을 보고 시원하게 웃을 수 없었던 이유. (6) | 2010/02/07 |
| 굳이 다 보여주는데는 이유가 있다 :: 영화 '용서는 없다' 리뷰 (2) | 2010/01/25 |
| 다모(多毛) 샴푸 리뷰 (1) | 2010/01/01 |
| 속편이 기다려지는 영화 : 셜록 홈즈 (4) | 2009/12/25 |
| a kind of trash....뉴문 (4) | 2009/12/07 |




댓글을 달아 주세요
설경구씨 출연하면 그냥 보곤 하는데..
이 영화는 왠지 살짝 아쉬움이 있는 영화인가봐요....^^;;;
영화자체는 괜찮았습니다.
진부하지만 교훈(?)도 있구요.
다만, 너무 올드보이 냄새가 난다는 점이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