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첫 출근날.
비장한 마음-_-으로 6시에 기상하여 일찍 회사에 가서 운동도 하고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하려 했는데
현관을 나서는 순간.
두둥.
세상이 하얗다.
이런, 차 가지고 가긴 글렀고, 버스 타고 가야겠네.
발이 푹푹 빠지며 간신히 버스 타는데 도착. 어라? 시간이 지났는데 버스가 안온다.-_-
결국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에 회사에 도착.
운동하고 씻을 생각으로 머리도 안감고 나왔는데, 그냥 갈 수가 없어 운동하는 곳에서 샤워만...
참 눈이 많이 왔다. 싶었는데. 뉴스에 보니 한 30분간 그 얘기만 한다.
서울엔 100년만의 폭설. 교통 마비. 등등...
예전에 군대있을 때 사실 이정도 눈은 너무 익숙했었는데...
오늘 간만에 눈도 치워보고. 옛날 생각이 살짝 났다. 정말 너무나 벗어나고 싶었던 그곳.
하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그곳.
정말 눈이 많이 와서, 이렇게 많이 눈이 올 수 있을까? 혼자 탄식하며 찍었던 사진이다. 너무 눈이 와서 그나마 재밌게 일해보고자
눈이 온 부분을 도려내고(?)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다.ㅋ (초점이 안 맞다보니 자연스럽게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군)
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눈이오던, 1년에 6개월을 눈과 함께 살았던 그 당시...
아직도 가끔 꿈에 등장한다... 이제 제발 꿈에는 나타나지 말아줘.^^

날씨가 맑으면 이렇게 멋있는 경치가 되어주는 곳이기도 하다...아 저때는 머리 작아 보였던거 같은데.-_-
01년 8월...눈이 오지않는 6개월중 가장 쾌적한 그 때. 나는 이곳을 빠져나왔다...

비장한 마음-_-으로 6시에 기상하여 일찍 회사에 가서 운동도 하고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하려 했는데
현관을 나서는 순간.
두둥.
세상이 하얗다.
이런, 차 가지고 가긴 글렀고, 버스 타고 가야겠네.
발이 푹푹 빠지며 간신히 버스 타는데 도착. 어라? 시간이 지났는데 버스가 안온다.-_-
결국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에 회사에 도착.
운동하고 씻을 생각으로 머리도 안감고 나왔는데, 그냥 갈 수가 없어 운동하는 곳에서 샤워만...
참 눈이 많이 왔다. 싶었는데. 뉴스에 보니 한 30분간 그 얘기만 한다.
서울엔 100년만의 폭설. 교통 마비. 등등...
예전에 군대있을 때 사실 이정도 눈은 너무 익숙했었는데...
오늘 간만에 눈도 치워보고. 옛날 생각이 살짝 났다. 정말 너무나 벗어나고 싶었던 그곳.
하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그곳.
정말 눈이 많이 와서, 이렇게 많이 눈이 올 수 있을까? 혼자 탄식하며 찍었던 사진이다. 너무 눈이 와서 그나마 재밌게 일해보고자
눈이 온 부분을 도려내고(?)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다.ㅋ (초점이 안 맞다보니 자연스럽게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군)
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눈이오던, 1년에 6개월을 눈과 함께 살았던 그 당시...
아직도 가끔 꿈에 등장한다... 이제 제발 꿈에는 나타나지 말아줘.^^
날씨가 맑으면 이렇게 멋있는 경치가 되어주는 곳이기도 하다...아 저때는 머리 작아 보였던거 같은데.-_-
01년 8월...눈이 오지않는 6개월중 가장 쾌적한 그 때. 나는 이곳을 빠져나왔다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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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동생이나(있다면) 사촌동생 feel이 나네요 ^^ 앗 어렸을 때니 당연한건가
저 경치좋은 곳은 어디인가요-
두 사진 모두 같은 곳임..
하나는 12월..하나는 8월..
용문산 꼭대기여~~
눈이 얼마나 많이 온거에요?
동굴처럼 앉아계신 모습을 보면 1m도 넘게 온 것 같아보여요....
대략 허리까지 눈이 왔었습니다.군대에서 따로 적설량을 측정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대략 그정도일듯^^
정연 2010/01/11 20:19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여기도 눈 많은데 ㅋㅋ
그리고 답글 확인했음.
중국어로도 찾아놨어.조만간 다시 한번 가볼께.
응~
사실 조운 말고 관우도 괜찮아.ㅎㅎ
2010/01/14 13:09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비밀댓글 입니다
왕달구 2010/02/17 16:31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
하하~ 확실히 머리가 작아 보이긴 하는군요!! ^^
-_-ㅋ